길위에서 (2012) Bhikkuni - Buddhist Nuns On the Road Movie

 
감독  이창재 
별점  4.0/5.0 
(촬영기간이 1년이였다고 함, 1년으로는 좀 부족했던..2년이상은 되어야 제대로된 이야기가 비로소 나올듯)

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여백이 많은 영화다. 
            그 여백에 내 생각을 채워야만 이 영화는 완성이 되는것 같다. 
            보여주는 대로 그대로 봐서는 안되는...

 
 한 행자가,
 출가하기 전 인터넷을 검색해 봤다고 한다. 
기독교, 천주교, 불교에 관해 검색해 보니 기독교와 천주교는 누구가를 믿는 것인데 
            불교는 자기를 믿는 것이라 출가하기로 마음을 먹었다고..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이 인터뷰가 '길 위에서'의 모든 스님들의 행적을 이해하게 만들었다. 
성찰.... 끝없는 성찰....!


속세보다 더 고된 삶을 선택한 자들..!
   마음 속에 무슨 그리 깊은 응어리가 있어 
    몸을 그렇게 조아려 수백번의 절을 하는지...



요즘 나는 침묵이 필요할 때 인것 같다.  
내가 나를 좀 돌봐야 겠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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